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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chael님이 쓴 리뷰
고기 리필할 때도 양 전혀 줄지 않고 직원분께서 돌아다니시면서 항상 불편한점 없는지 체크해주시는데 참 좋았습니다. 고기 맛도 이 정도 가격이면 가성비 좋은 축에 속한다는 생각이 드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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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연별곡 서울대입구점 좋습니다! 일단 매장의 규모가 엄청나게 커서 압도당합니다. 요리도 신경을 많이 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. 우선 메인요리는 잡다하게 많이 만들기보다 닭갈비, 수육, 함초삼겹살 등 일반적으로 인기 있는 메뉴들에 집중한 것 같습니다. 그리고 된장찌개를 테이블마다 있는 버너에 끓여먹을 수 있는데 참 아이디어다 싶었습니다. 한식뷔페답게 죽이나 반찬류 다양하게 있구요. 가장 인상깊었던 건 후식류였습니다. 뜨겁게 달군 인절미에 아이스크림 한 스쿱 얹어서 먹는 디저트가 기억에 남네요. 흑임자 아이스크림이랑 떡류도 괜찮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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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날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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맛 본 메뉴: 멜팅 웍스 버거/ 프로볼론 치즈멜팅 샌드위치/ 맥앤치즈/ 칠리 치즈 프라이스/ 프로스펙트 페일에일
버거- 패티 두툼하고 채소도 다양하게 듬뿍 넣어줘서 좋았습니다. 번 역시 무난했습니다. 다만 가격 대비 양은 so so...
샌드위치- 치즈 맛이 풍부하고 깊습니다. 빵도 바삭하게 나와서 좋았구요. 가성비도 이정도면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.
맥앤치즈- 매우 고소합니다. 느끼한 음식 즐기시는 분들께 추천. 양이 적었던 것이 아쉽지만 4000원 주고 맛이나 봤으니 큰 불만은 없었습니다.
칠리치즈 프라이스- 포슬포슬한 감자 속살이 느껴지는 것이 버거킹 후렌치후라이를 연상시킵니다. 칠리 소스는 무난무난. 다만 가격이 비싸서 재방문시에는 사먹지 않을 메뉴.
매장: 분위기는 연인 or 여자 친구들끼리 오기에 적합해 보입니다. 테라스 자리에 앉았는데, 골목 진행방향으로 뻗은 자리여서 뷰는 그닥이었습니다. 반대편 가게를 마주보는 자리가 오히려 전망이 나았던 것 같습니다. 실내는 넓지 않고 (2-3테이블?) 아늑한 분위기입니다. 화장실은 좌변기 앞부분이 벽에 닿을 정도로 좁아서 많이 불편했습니다.
서비스: 만족합니다. 메뉴에 대해서 이것저것 물어볼 때 귀찮아하는 기색 없이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. 오픈 주방이어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도 투명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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총평: 주말 저녁 수제버거와 맥주 한 잔 기울이기에 좋은 데이트 맛집. 예산은 2인기준 3-4만원 정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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